대략 600mm*240mm 정도의 판재가 3개 필요했다. 포맥스는 강성이 부족해서 부적절했다. 파티클보드를 검색해봤는데... 이런 크기면 3장을 사는데 5만원돈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재료를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는 다른 플랫폼을 탐색했다. 바로바로~~당근이다. 당근에서는 목재를 판매하지 않지만, 힘을 숨긴 목재(사람들은 이걸 보통 가구라고 부른다)는 많이 판다. 심지어 공짜로 나눔하기도 한다. 나에겐 하얀색 목재가 필요했고 해당 선반의 크기도 거의 완벽해서 물건을 나눔받기로 했다. 계획은 이렇다: 1) 현장에서 가구의 피스를 다 풀어 판재의 모음으로 만든다. 2) 노끈으로 묶어 차에 옮겨 싣는다. 3) 집에 가져온다. 완벽하다.나눔해주시는 분이 말하길, 중년 남성분이 나눔받으러 왔다가 무거워서 혀를..